전체 글
-
[축구황제 펠레, 82세의 나이로 암 투병 중 별세]해외축구 2022. 12. 30. 11:19
작년부터 결장암으로 투병중이던 축구황제 펠레가 82세의 나이로 30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16세의 나이에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선발로 나온 경기에 득점을 하고 브라질 최연소 A매치 득점자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는 월드컵 최연소 득점, 월드컵 최연소 멀티골, 월드컵 최연소 해트트릭, 월드컵 최연소 우승, 이라는 깰 수 없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펠레는 월드컵 3회 우승을 한 대단한 선수입니다. 마라도나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을 때 펠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언젠가 하늘에서 우리가 함께 공을 찰 것" 또 한명의 전설이 떠났습니다. 이젠 하늘에서 펠레와 마라도나의 다시한번 축구 경쟁이 시작될거라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외계인이라 불린 남자 - 호나우딩요 스페셜 영상]해외축구 2022. 12. 29. 12:51
우리나라에서는 호나우딩요, 호나우지뉴 라고 불리고 있지만 본명은 '호나우두 지아시스 모레이라' 입니다. 1998-2001 : 그레미우 소속 2001-2003 : 파리생제르망 소속 2003-2008 : 바르셀로나 소속 2008-2011 : AC밀란 소속 2011-2012 : CR플라멩구 소속 2012-2014 :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소속 2014-2015 : 퀘레타로 FC 소속 2015 : 플루미넨시 소속 대부분의 축구팬들이 기억하는 호나우딩요는 역시 나바르셀로나 시절 입니다. 그때 메시와 함께 뛰었습니다. 그때 지구방위대라 불리는 지단의 레알마드리드와 경기가 있는 날이면 전 세계가 들썩거렸었죠. 그립네요! [호나우딩요 스페셜 영상] 정말 예술이지 않나요? 한번씩들 보시고 눈 호강하고 가세요!
-
[원클럽맨, 토마스 뮐러 또 뮌헨과 재계약]해외축구 2022. 12. 28. 21:36
독일의 토마스 뮐러가 또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했습니다. 2000년에 뮌헨에 입단하여 2008-2009 시즌에 1군에 데뷔! 2년차부터 바로 주전으로 뛰었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때는 5득점을 하고 득점왕도 차지했습니다. 뮐러는 큰 부상도 없이 꾸준히 노력하고 잘하는 선수입니다. 뮌헨에서만 계속 뛴 '원클럽맨' 입니다. 다른팀에서도 많이 이적을 제의했지만 뮐러는 떠나지 않았습니다. 뮌헨에서 631경기를 뛰며 230 득점, 249 어시스트 기록 했습니다.
-
[호날두는 사우디로 , 아들은 레알 마드리드로]해외축구 2022. 12. 28. 17:52
호날두가 맨유와 결별하고 사우디 알 나스르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직 확실한건 나오지 않았지만 여러 매체와 사우디에 있던 호날두의 사진이 여러장 나왔죠. 호날두의 아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유스팀에서 뛰다 아버지인 호날두를 따라서 유벤투스 유스팀를 갔다가 또 맨유 유스팀으로 갔는데 또 다시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맨유 유스팀에서는 20경기 50골을 넣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메시 아들도 실력이 뛰어나고 호날두의 아들도 실력이 뛰어나니 이대로만 승승장구 한다면 몇년 후에는 2세들의 메호대전이 성립될지도 모르겠네요!
-
[전설의 카를로스 UFO 슛 모음]해외축구 2022. 12. 28. 13:26
세계적으로 UFO슛을 찬 선수로 아주 유명한 카를로스 입니다. 그의 슛의 궤적은 설명이 안될정도로 신기하고도 아름답죠. 카를로스도 엄청난 업적을 남긴 최고의 전설 중 한 명입니다. ①레알마드리드에서 라 리가 우승 4회 ②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③월드컵 우승 1회 ④월드컵 준우승 1회 ⑤코파 아메리카 우승 2회 ⑥2002년 발롱도르 2위 ⑦1997년 FIFA 올해의 선수 2위 아.. 그 시절 부동의 1위는 이 분입니다. 호돈신! 그래도 카를로스는 정말 대단한 선수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 시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인정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호돈신도 대단하죠! [카를로스 UFO 슛] 이젠 나이가 지긋한 아저씨지만 궤적도 여전하고 여전히 힘이 좋네요!
-
[축구 역사상 최고령 득점자]해외축구 2022. 12. 27. 18:58
프로축구 역사상 최고령 득점자는 브라질의 '페드로 리베이로 리마' 입니다. 리마는 브라질 2부리그 데포르티바 페릴리마의 선수이면서 구단주 입니다. 59세의 나이로 득점을 했으나 구단주라는 힘으로 경기에 출전해서 PK골을 넣었습니다. 조금 찝찝한 면이 있죠? 두번째 선수는 일본의 90년대를 대표하는 골잡이 엿죠. '미우라 가즈요시' 입니다. 43세의 나이에 득점을 올렸습니다. 현재 나이 55세이지만 현역으로 뛰고 있습니다. 세번째 선수는 카메룬의 축구영웅 '로저 밀러' 입니다. 로저 밀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였습니다. 프랑스 리그에서 많은 팀을 거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는 42세의 나이에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득점을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