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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8강전인 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경기 중에 무려 18장의 옐로카드를 남발한 주심인 안토니오 마테우 라흐즈가 결국 월드컵에서 퇴출 당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비난받은 심판 중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