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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토트넘 VS 아스톤빌라 그 경기에서도 손흥민의 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공식전 8경기 무득점인데 득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 지지 않는게 가장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축구는 혼자하는 스포츠가 아니고 팀원들이 합이 잘 맞아야 하는데 토트넘의 왼쪽은 지금 무너져있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됩니다. 첫번째 그림은 패스맵 입니다. 두번째 그림은 선수 위치 입니다. 왼쪽 윙인 손흥민 왼쪽 윙백인 페리시치 페리시치는 수비지만 공격적 성향이 강합니다. 패스를 줘야할 타이밍을 죽이고 공을 끌고 윙의 자리까지 끌고 올라오는걸 반복합니다. 올라오는동안 충분한 전진패스를 할 기회가 많았던 경기인데도 1회도 타이밍을 잡지 않았습니다. 타이밍을 잡지 않을건지, 타이밍을 잡지 못한건지, ..

①마스크까지 던져버린 손흥민! 경기가 뜻 대로 풀리지가 않고 토트넘이 아스톤빌라의 역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다보니 답답한 나머지 시야를 막는 마스크를 던져버리고 경기를 했습니다. ②메시와 네이마르 빠진 파리생제르망 17경기만에 패배! 월드컵 이후 휴식중인 리오넬 메시와 직전 경기 퇴장을 당한 네이마르가 출전하지 못했고 음바페 혼자서 경기를 이끌어가기엔 조금 버거웠던 경기였습니다. 2위 랑스와 승점이 4점차로 좁혀졌습니다. ③챔피언스리그 경쟁에서 점점 멀어지는 첼시! 최근 7경기에서 1승3무3패를 기록하며 부진중인 첼시 챔피언스 뿐만 아니라 유로파까지 위태로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 상대는 맨체스터 시티입니다. 한가지 이점은 홈 경기라는것 뿐. ④사우디리그 '알 나스르' 호날두 입단에 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