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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베일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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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축구 전설, 가레스 베일 은퇴선언]해외축구 2023. 1. 10. 11:50
웨일스의 축구 전설인 가레스 베일이 33세 이른나이로 은퇴를 선언 했습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신중하게 고려한 끝에 대표팀은 물론 소속 클럽에서 즉각적인 은퇴를 선언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베일은 2006년 사우샘프턴에서 데뷔하고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로스앤젤레스 FC를 거쳐 2020년에는 토트넘으로 잠깐 임대를 와서 손흥민 선수와도 함께 뛰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원하던 월드컵도 진출하여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도 올렸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 프리메라리가 우승 3회를 기록했고 프로 통산 553경기에서 185골을 넣었습니다. 원래 수비수 출신인 선수가 포지션변경하여 이렇게까지 많은 골을 넣는다는게 믿기질 않습니다. 베일의 은퇴 선언 후 손흥민 선수는 응원 메세지를 ..